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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그냥.. 일상

2015 서울 국제 사진영상 기자재전 (PHOTO & IMAGING 2015)

by ZUSIN 2015. 4. 19.

 

 

일년에 한번씩 사진,영상에 관심 있어 하는 사람들이 꼭 방문 하게 되는 2015 서울 국제 사진영상 기자재전 (PHOTO & IMAGING 2015)을 갔다.

 

 

 

 

 

난 사전 등록을 미리 해 놓아서 바로 사전등록 부스로 갔다.

이름 대고 연락처 알려주면 10초만에 전시회에 들어갈 준비가 완료 된다. 코엑스 입구에서 10000원짜리 서울 국제 사진영상 기자재전 티켓 5000원에 팝니다. 하는 암표 아저씨들이 있는데 절대 사지말것 항상 서울 국제 사진영상 기자재전 현장에 와서도 등록카드만 작성하면 무료로 티켓을 주기때문에 사전 등록을 않했더라고 전시회장 앞에서 작성 하면 무료 입장 가능하다.

 

 

 

 

 

올해는 놀이동산 처럼 팔찌로 입장권을 주었다.

작년에는 명찰이여서 목에 걸구 다녔는데 팔찌식이 훨씬 나은듯 하다.

 

 

 

 

 

마지막 날인데  전시회장 입구에 사람이 별로 없다.

비가와서 그런가? 마지막날이라 정말 사람 많을줄 알고 좀 걱정했는데 예상과는 틀리게 입구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전시장 안으로 들어가도 작년보다 사람들이 없었다.

 

 

 

 

 

서울 국제 사진영상 기자재전에 들어가 처음으로 들려본 부스 지킨 이라는 회사의 부스 였는데 가방들이 상큼하게 이뻤다.

요즘은 카메라 가방도 기능뿐만이 아닌 패션 시대 인가 보다.

 

 

 

 

 

요즘 내가 제일 꽂혀있는 드론 (헬리캠) 을 시연 하고 있었다.

 

 

 

 

 

저 드론은 카메라가 장착되었있는 드론 이였다.

 

2015 서울 국제 사진영상 기자재전 에서 드론 (헬리캠) 시연 영상 보기

 

 

 

 

 

 

 

 

 

 

이것도 역시 카메라가 장착되있는 드론

 

 

 

 

 

이제부터 카메라를 장착할수 있는 내가 가지고 싶은 드론 (헬리캠)들이 보이기 시작 했다.

크기도 크지만 가격은 더 덜덜덜 하다.

 

 

 

 

 

개인이 쓰기는 휴대성은 무지하게 떨어질 테지만 이런 큰 드론을 날리는 기분은 어떨까?

한번 날려서 영상 찍어 보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돈을 열심히 벌어야 한다. ㅎㅎ

 

 

 

 

 

이것도 너무 관심 있게 보았다. 이 장치를 이용해 찍을수 있는  영상이 머리속에 몇 장면이 스쳐 지나갔다.

내가 돈이 많이 생기게 되면 너도 꼭 영입 하리라.ㅎㅎ

 

 

 

 

고프로 부스에 가봤다.

고프로 처음 출시 되었을땐 난 이렇게 까지 인기를 끌지 몰랐다.

저 조금만 카메라가 얼마나 좋겠어? 활용도가 얼마나 있겠어? 하면 고프로를 무시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나도 고프로를 가지고 싶다. T T

예전에 무시했던 나를 용서해줘 고프로~~~

 

 

 

 

 

나의 구매 예정 1순위인 고프로 HERO4

예전에 히말라야 등정을 하고 오신 지인분이 고프로를 가지고 등정 하셨다가 찍어온 영상을 보여 주셨는데 그 영상을 보고 난 그냥 와~~ 와~~ 감탄사만 연발 한적이 있었다. 물론 히말라야여서 인것도 있겠지만 고프로가 보여주는 뛰어난 화질과 고프로이기에 가능한 실감나는 영상들이 정말 멋졌다.

 

 

 

 

 

고윙 렌즈란 것이였는데 아이디어가 좋은것 같았다.

렌즈를 캡을 매번 빼고 옮겨 끼워야 하는 번거러움과 가방을 내려놓고 렌즈를 교환해야하는 불편함을 한방에 해결 한

제품

그냥 저곳에 렌즈를 끼고 어깨나 허리에 차고 다니다 마운트 할일 생기면 바로 빼고 마운트 하고 다른 렌즈를 저곳에 끼면 되는 제품이였다.

 

 

 

 

 

요즘은 사진기 보다 영상제품들에 더 관심이 가기 시작 했다.

하지만 사진보다 영상장비들이 더 고가라는 사실때문에 주져 않게 한다. ㅎㅎ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저런 디자인의 가방이 나오 는지 처음 알았다.

기존 내셔널지오그래픽 가방은 내 스타일이 아니여서 그냥 관심없었는데 저 가방은 마음에 들어 구매 하려 했는데 안에 파디션이 내가 보유한 장비들과 맞지 않는것 같아 패스~~

 

 

 

 

 

캐논 부스이다.

12년 동안 판매 1위 했다고 크게 부스에 써 놓았다. ㅎㅎ

 

 

 

 

 

난 5Ds 때문에 서울 국제 사진영상 기자재전에 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너무너무 보고 싶었던 기종

 

 

 

 

한참을 줄을 서서 기다린끝에 드디어 5Ds를 손으로 만져 보았다.

아쉽게도 내가 들어 갈때 빈자리가 망원렌즈 마운트밖에 없었다. 난 광각이나 표준 렌즈로 만져 보고 싶었는데 말이다.

이것도 운이려니 하고 이것 저것 만져 보니  좋았다~ ㅎㅎ

 

 

 

 

 

 

동영상 기능 에서 자동초점 잡아주는것은 정말 너무나도 맘에드는 기능이였다.

나에게 정말 정말 필요 한 기능 이제껏 수동초점 잡으려 얼마나 힘들었니? ㅎㅎ

 

 

 

 

 

5Ds 출시되면 가격이 얼마나 될런지 궁금했다.

당장은 기존 카메도 쓸만해 구입할일 없겠지만 생각이 바뀌면 바로 이녀석으로 갈아 타야겠다.

 

 

 

 

 

5Ds로 찍은 사진이라고 캐논 부스에 전시해 놓았다.

 

 

 

 

니콘 부스의 모습

 

 

 

 

 

원목으로 따듯한 느낌을 낸 니콘 부스 맘에 들었 었다.

 

 

 

 

니콘 쿨픽스 카메라들

내가 처음 산 카메라도 200만 화소 였던 니콘 쿨픽스 였는데...

 

 

 

 

 

이제는 미니화 시대가 되는건가? 미러리스 카메라 니콘 1 J5 이다.

크기 정말 작다. 

 

 

 

 

 

DSLR에 제일 늦게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기능들로 많은 유저들이 생긴 소니의 부스 이다.

 

 

 

 

 

펜탁스의 Q-S1 미러리스 카메라.

이 녀석도 무지 작다 심지어는 렌즈도 작다. 색상 역시 다양해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 되었다.

 

 

 

 

라이트로란 카메라 인데 예전에 어느 기사에서 본적이 있는 카메라가 이녀석인지는 모르겠다.

찍고 나서 심도를 조정하고 초점도 바꿀수 있는 카메라가 나왔다고 해서 대단하다 했는데 라이트로 카메라가 그런 기능이 전부 있었다. 심지어는 찍고 나서 3D 사진으로 만들수 있다고 한다.

초점 나간 아까운 사진을 쓰레기통에 넣는 슬프고 안타까 기분을 느끼지 않게 해줄 좋은 카메라 인듯하다.

하지만 아직도 발전은 더 많이 해야 할것 같다.

 

 

 

 

전시홀 B 에서는 포토앤 트레블로 사진 전시와 여행관련 전시들을 하고 있었다.

 

 

 

 

 

느낌이 좋았던 사진이였다. 이탈리아 작가의 사진이였는데 손에들고 가는 철장안에는 고양이 인가?

 

 

 

 

 

서울 국제 사진영상 기자재전 에서 구입한 입문용 드론 ㅎㅎ

카메라는 200만 화소 이걸로 열심히 연습해 제대론 된 드론과 카메라 장착해 촬영한번 멋지게 해봐야지 하고 샀다.

전시회장에서 세일한다고 12만원에 팔길래 얼릉 데리고 왔다. 

 

 

 

 

 

캡쳐프로도 구입

이것 역시 전시장에서 할인해서 구입했다. 캡쳐프로는 카메라보다는 캠코더를 달고 다닐려고 구입

 

 

 

 

마지막으로 서울 국제 사진영상 기자재전 유일하게 받은 사은품 니콘부스 구경하니 머그컵 하나를 주었다.

득템이다. ㅎㅎ

올해 서울 국제 사진영상 기자재전은 왠지 개인적으로는 작년보다 별로인것 같었다. 사람들도 별로 없는것 같구 볼것도 그다지 없었던것 같았다. 일년에 한번씩 하는 사진,영상의 축제이니만큼 더욱더 발전하는 전시회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