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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그냥.. 일상

부평에서 가장 많은 나비가 살고 있는 인천 나비공원

by ZUSIN 2015. 6. 5.

 

 

인천 나비 공원은 살아있는 나비를 주테마로 조성된 곤충 생태공원으로서 가가운 도심에서 자연을 느끼고 직접 체험 할수 있는 공간 이라고 한다.

 

 

 

인천 나비 공원 초입에 들어 서서 받은 느낌은  많은 꽃과, 나무, 조형물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천 나비 공원 초입에서 반겨주던 사물놀이 조형물

공원에서 농악처럼 신나게 시간을 보내 라는 뜻인가? ㅎㅎ

 

 

 

 

 

다른 공원 과 마찬가지로 인천 나비공원 역시 금연 공원 이였다.

나비 공원 답게 금연공원 팻말도 나비로 꾸며져 있었다.

 

 

 

 

 

식물에 물을 주는 장치가 아닌가 생각 되었다.

이 장치 역시 나비로 ㅎㅎ

 

 

 

 

 

인천 나비 공원은 그다지 그지 않았다. 하지만 작은 규모에도 이곳 저곳 볼것을 많이 만들어 놓았다.

 

 

 

 

 

이곳은 수생 식물원이란 곳인데 수생식물을 관찰할수 있도록 조성한곳 이라고 한다.

시원한 분수도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인천 나비공원 울타리는 모두 이런 바람개비로 이루워져 있어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바람개비가 돌아가 화려함을 느낄수 있었다.

 

 

 

 

 

인천 나비공원은 토끼도 볼수 있다.

번식력이 뛰어 나서 그런지 토끼가 정말 많이 살고 있었다.

 

 

 

 

 

나비공원의 산책로 모습

 

 

 

 

 

시골에서 보던 옛날 집도 전시되어 있었다.

 

 

 

 

 

전시관 앞의 커다란 잠자리 조형물.

아쉽게도 전시관은 내부 점검 중이여서 들어 가 보질 못했다.

인천 나비공원 외부에 있는 큰 전시관은 두곳이 있었다. 그중 한곳이 살아있는 나비를 직접 볼수 있는 전시관이다.

 

 

 

 

 

나비 공원 뒷쪽길도 분위기 있었다.

 

 

 

 

 

인천 나비 공원은 아이와 함께 부모님들이 많이 찾는 곳인것 같았다.

그래서 인지 아이들이 좋아 할만한 동화속 이야기의 한장면들을 공원에 조성해 놓았다.

 

 

 

 

 

사슴 조형물도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 했다. 저위에 타고 사진찍는 아이들이 많았다.

사슴 조형물 위에 올라가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다. ㅎㅎ

 

 

 

 

 

습지원이란 곳인데 인공으로 조성한 생태연못 주변에 다양한 수생식물을 식재하여 수서곤충과 물고기,양서류, 파충류등의 생태를 보존하고 이를 감상하기 위한곳 이라고 한다.

 

 

 

 

 

습지원에 떡하니 버티고 있었던 등대

 

 

 

 

 

등대 위에는 날으는 갈매기 조형물들이 있었다.

 

 

 

 

 

이 달팽이 역시 조형물 크기가 엄청 컸다.

 

 

 

 

 

인천 나비 공원은 직접 체험 할수 있는 공간이 많았다.

그중 하군데가 소리동산인데 재활용 자재로 제작한 타악기 소리를 들으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수 있는 공간이라 한다.

 

 

 

 

 

소리동산 터널안에 있던 장치인데 손으로 건들며 지나가면 맑은 소리가 난다.

 

 

 

 

 

이 장치에 입을 대고 말하면 반대편 장치에서 그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었다.

 

 

 

 

 

생태공원 답게 나비 공원 팻말도 나무로 조성 되어 있었다.

 

 

 

 

 

사슴벌레 조형물 

 

 

 

 

 

인천 나비공원의 특이한점은 건물하나에 자연 교육 센터란 실내 전시관을 만들어 놓았다는 거다.

자연교육센터는 아이들이 숲을 배울수 있게 만들어 졌다고 한다.

살아있는 곤충도 만져보고 자연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센터를 구성 하였다고 한다.

 

 

 

 

 

살아있는 곤충들과 아이들이 곤충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을 해 놓았다.

 

 

 

 

 

해로운 곤충이 뭔지 이로운 곤충이 먼지 설명해논 곳이 였다.

 

 

 

 

 

살아있는 귀뚜라미들

귀뚜라미 소리를 오랜만에 들으니 옛날 추억들이 떠올랐다.

 

 

 

 

 

대형 거미인 타란튤라도 있었다.

 

 

 

 

 

우파루파란 녀석인데 귀여운 표정이 압권 이었다.

 

 

 

 

 

어릴때 많이 보았지만 지금은 보기 힘든 두꺼비도 있었다.

 

 

 

 

 

2층전시관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도 곤충에 관한 것들이 가득하다.

 

 

 

 

 

2층에는 표본 전시실이 있어 곤충의 표본을 직접 관찰 가능했다.

 

 

 

 

 

나무로 만든 개미

자연의 재료를 이용해 곤충모형을 만드니 아이들이 더 친숙하게 느낄수 있을것 같단 생각을 했다.

 

 

 

 

 

이 전시실은 곤충채집에 관한 모든것을 체험할수 있도록 구성 되있었다.

직접 잠자리채를 들고 모형 곤충을 잡아 볼수 도 있고 채집 방법등을 알기 쉽게 풀어 놓았다.

 

 

 

  

 

레테노르물포나비 표본인데 신의 걸작이라고 불리는 나비라고 한다.

 

 

 

 

 

2층에 있는 부평숲이 라는 카페

인천나비 공원을 걷다 힘들면 이곳에 와서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쉬는것도 좋을듯~~

 

 

 

 

 

나비로 모양을 넣은 특이한 테이블이 였다.

나비공원이라는 이름에  맞게 모든 곳에서 나비를 느낄수 있는 곳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