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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고양이의 묘한 이야기

집사들을 위한 고양이 잡화점 니쿠큐

by ZUSIN 2016. 12. 12.

 

집사들을 위한 고양이 잡화점 니쿠큐

 

 

 

고양이 잡화점 니쿠큐의 이름은 일본어로 고양이의 발바닥의 집사라면 누구나 알수 있는 젤리라는 뜻이라 한다.

 

 

 

 

입구부터 니쿠큐가 고양이 잡화점 이라고 말해 주는 듯한  인테리어와 길고양이를 위한 밥이 놓여 있어 고양이 밥집의 역활도 했다.

 

 

 

 

입구에서 마치 인사를 하려는 듯이 나를 반겨 주던 니쿠큐 고양이

 

 

 

 

니쿠큐 내부는 조금만 공간 이였지만 집사라면 누구나 반할수 있는 고양이를 소재로한 물건들로 가득 채워져 있어

이것 저것 하나씩 구경하려면 꽤 오랜시간이 걸린다.

 

 

 

 

니쿠큐의 제품 들은 대부분이 주인장님이 일본 여행을 하면서 구한 것들로 일본 브랜드 제품도 있지만 핸드메이드

가게나 조금한 상점에서 구한 제품들도 많아 한국에서 구할수 없는 제품들로 희소성이 있고 특이한 제품들이 많았다.

 

 

 

 

 

 

니쿠큐 주인장님은 반려묘 여덟 마리와 함께 지내고 있었다.

 

 

 

 

가장 최근에 입양한 고양이는 히요라는 아이인데 누군가 버리고 간 아기 고양이의 임보처를 구하는 걸 보고 입양해

젖을 먹이면서 키웠다고 한다.

그래서 인지 히요는 지금은 해맑고 호기심 넘치는 고양이가 되어 있었다.

 

 

 

 

고양 고양한 메모지들과 고양이 무늬의 테잎들

 

 

 

 

깜찍한 검은 고양이 에코백

 

 

 

 

니쿠큐는 고양이 관련 제품들로 가득해 집사라면 하트 뿅뿅 !

 

 

 

 

무늬가 다 틀려 4개를 다 가지고 싶었던 제품

 

 

 

 

편지 봉투와 편지지들

 

 

 

 

나무로 만든 고양이 인형들

 

 

 

 

일본어는 모르지만 웃고 있는 고양이를 보니 왠지 좋은 글귀 인 듯 했다. ㅎㅎ

 

 

 

 

니쿠큐는 주인장님이 직접 만드신 고양이 전용 아로마테라피 제품도 판매하고 있었다.

 

 

 

 

냥이 3마리가 사이좋게 어부바 하고 있는 일러스트의 엽서

 

 

 

 

냥이 등뒤에 간장 이나 소스를 넣고 따르면 입에서 나오는 재미있던 도자기

 

 

 

 

니쿠큐는 고양이를 사랑하는 주인장님의 마음이 구석구석 이쁘고 사랑스러운 고양이 제품들로 채워져 있었다.

 

 

 

 

고양이 캐릭터 제품을 좋아하는 집사라면  니쿠큐에 방문하면 잇 아이템들을 얻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