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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지붕위의 고양이

지붕위의 고양이 # 26

by ZUSIN 2018. 8. 1.

 

목이 말랐다.
그러자 하늘에서 비라는 선물을 보내 주었고
그 선물로 난 시원하게 목을 축일수 있었다.
늘 고마운 것
자연이란 그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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