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at/지붕위의 고양이

지붕위의 고양이 # 68

by ZUSIN 2018. 11. 7.

 

투명함에 비친 너는 순수해 보였다.
그걸 지켜보는 나는 어릴적 마음처럼 순수해 졌다.
그 순수함이 만난 오늘은 너 와 내가 같은 맘이 였기를..
그 맘이 더 길어 질수 있기를...
그리고 나 역시 투명함에 비친 모습이 너에게 순수해 보이기를...

'cat > 지붕위의 고양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붕위의 고양이 # 70  (0) 2018.11.19
지붕위의 고양이 # 69  (0) 2018.11.09
지붕위의 고양이 # 67  (0) 2018.11.05
지붕위의 고양이 # 66  (0) 2018.11.02
지붕위의 고양이 # 65  (0) 2018.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