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은사지 삼층석탑1 [경주여행] #8. 서로를 마주보며 감은사 터를 지키고 있는 감은사지 삼층 석탑 신라 신문왕 때 창건된 감은사 현재는 감은사지 삼층 석탑 동탑, 서탑 두 탑만이 외로이 지키고 있는 감은사터가 되었다. 국보 제112호인 감은사지 삼층 석탑 감은사는 문무왕 때 공사를 시작한 것을 그 아들인 신문왕 때에 완성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감은사 그 자체는 언제 사라졌는지도 불분명 한데, 감은사지 삼층 석탑 만은 1,300년의 세월 동안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감은 사지 삼층 석탑이 불국사의 다보탑이나 석가탑보다 더 오래 되고 더 크다고 한다. 발굴 작업이 시작된게 70년대부터 여서 그때부터 신경을 쓰기 시작했는데 그 전에는 감은사지 주위에 민가와 논밭만 즐비 했다고 한다. 그렇게 오랜 세월 방치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나마 남아있는 감은사지 삼층 석탑도 많이 상한 상태라고 한다. 감은사지.. 2015. 5.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