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딕 양식 건물1 [오스트리아 여행] 빈을 상징하는 오스트리아 최대의 고딕 양식 건물 슈테판 성당 (Stephan Cathedral) 빈을 상징하는 오스트리아 최대의 고딕 양식 건물 슈테판 성당 (Stephan Cathedral) 슈테판 성당은 지하철역과 아주 가까이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았다. 빈을 상징하는 오스트리아 최대 고딕 양식 건물로 구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한다. 12세기 중엽 로마네스크 양식의 작은 교회가 건설된 것이 시초며, 14세기 루돌프 4세가 고딕 양식 대교회로 다시 짓게 했다. 8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며 공사기간만 65년이 소요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화재로 내부가 소실되었지만 국민이 성금을 모아 1948년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성당 이름은 그리스도교 역사상 최초의 순교자로 기록된 성인(聖人) 슈테판에서 유래한 것이다. 건물 길이가 107m, 천장 높이가 39m에 이르며, 첨탑은 높이가 137m에 달한.. 2018.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