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차1 고양이 샤로가 기다리는 디저트 카페 히루냥코 고양이 샤로가 기다리는 디저트 카페 히루냥코 사장님께서는 히루냥코를 운영하기 전에는 회계사 일을 하면서 출장을 자주 다녔다고 한다. 적성에 맞지 않아서 힘들다고 느낄 때쯤, 이 일을 그만두고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일지 고민했고 일본에 갔을 때 스위츠를 먹어본 뒤에 일지에 기록하기도 하고, 또 대학생 때는 케이크 만드는 방법도 배웠다고 한다. 이렇게 좋아하던 취미를 일로 해보면 어떨까? 한번 사는 인생이니까 도전이나 해보자고 생각을 하고 히루냥코를 오픈 했다고 한다. 일본식 디저트를 만든 계기는 일본에 갔을 때 아사쿠사 신사에서 아이스 모나카랑 안미츠를 먹었다고 한다. 둘 다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하지만 일본에선 쉽게 먹을 수 있는 대중적인 음식이였고 시중에 판매하는 디저트처럼 고급스러운 것은 아니지만 아련하고.. 2015. 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