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젤 대성당1 [스위스 여행] 스위스의 첫 발걸음 바젤 (Basel) 바젤 (Basel) 을 여행하는데 너무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 그냥 천천히 여행을 해도 반나절이면 충분하다. 하지만 박물관이나 예술품들을 좋아 한다면 바젤에서 머무르는 시간은 길어 질것 이다. 그 이유는 스위스에 문화적 수도라 불리는 바젤은 수많은 박물관과 예술품들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박물관이나 예술품에는 별로 관심이 없기에 바젤에서 하루 일정으로 충분한 시간을 보냈다. 바젤(Basel)여행의 시작은 대부분이 바젤역에서 부터 시작 할것이다. 바젤은 독일, 스위스, 프랑스의 국경선에 있는 도시라 이 곳을 통해 한번에 3개 나라의 땅을 갈 수 있는 교통의 요충지 이기 때문이다. 또한 바젤에서 숙소를 잡게되면 숙소에서 모빌리티 티켓을 무료로 준다. 모빌리티 티켓이란 바젤시내의 교통수단을 무료로 .. 2018. 8.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