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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행2

[인도여행] 불교의 4대 성지중에 한곳인 사르나트 (Sarnath) 사르나트 (Sarnath) 는 석가모니가 35세에 보리수 아래서 깨달음을 얻은 이후 다섯명의 제자 들과 최초로 설법을 한곳으로 불교의 4대 성지 중에 한곳 이다. 사르나트는 불교 4대 성지 중에 한곳 이지만 사찰들이 있던 곳은 안타깝게도 터 만 남아 있었다. 예전에는 이곳에 30여개의 사찰과 2000여명의 승려가 있었던 곳이라 한다. 사르나트는 사찰터는 온통 붉은색 벽돌로 되어 있었다. 붉은 벽돌위에서 잠시 쉬어가던 이쁘게 생겼던 새 복원 작업중인 인부들 석가모니가 보리수 아래서 깨달음을 얻어서 인지 사르나트도 보리수들이 많았다. 아쇼카 석주는 마우리아 왕조 아쇼카왕의 명령에 의해 불교의 가르침을 새겨넣은 것이라고 한다. 현재 아래 부분만이 남아 있지만, 원래 는 높이 15.25m, 직경 71.1cm에 .. 2018. 7. 25.
[인도여행] 자연의 힐링을 받고 싶다면 마날리 삼림 보호구역 (Forest Reserve) 로 올드 마날리와 뉴 마날리 사이에 있는 마날리 삼림 보호구역 (Forest Reserve) 삼림 보호구역 이른 아침에 가는것이 좋다 아침에 나무사이로 들어오는 빛이 이쁘기 때문에 마날리 삼림 보호구역은 입장료가 5루피 이다. 입구로 들어설때 텐트가 있는곳에서 어떤 아저씨가 입장료를 받았다. 직원인지 동네 아저씬지 영 구분은 되지 않지만 돈 달라고 하면 주면 된다. ㅎㅎ 마날리 삼림 보호구역에 들어가 왼쪽편 으로 쭉 가다 보면 계곡이 흐르는 모습을 볼수 있다. 이곳에서 빨래를 하고 말리는 모습도 볼수 있다. 마날리 삼림 보호구역은 울창한 나무 그림자 때문에 빛이 들어오는곳 과 안들어오는 곳의 경계가 있어 이끼가 돌에서 이쁘게 자라고 있다. 마치 마법사가 나올것 같은 느낌이 들던 곳. 이 돌의 크기는 얼마나 .. 2015.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