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방1 “고양이와 함께 살아요” 인천 배다리 헌책방 골목의 나비 날다 예전 향수를 느낄수 있는 인천 배다리 헌책방 골목에 자리잡고 있는 나비 날다. 이름에도 느낄 수 있듯이 이곳은 노란 고양이 반달이가 있는 헌책방이다. 헌책방 나비 날다에는 세 가지 뜻이 있다고 한다. 주인장님 별명인 노란 나비의 의미와 나눔과 비움의 줄임말의 의미 마지막으로는 보통 고양이를 나비라고 부르는데서의 나비라 한다. 배다리 헌책방 나비 날다 의 간판에는 고양이와 함께 살아요 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그리고 문 앞에는 무인책방 이란 문구와 “들어오세요 괜찮아요” 라고 쓰여 있고 문은 활짝 열려 있다. 아무래도 좁은 공간이다 보니 들어와서 주인이 있으면 부담스러워 할까봐 주인장님께서는 1층에 잘 않 계시고 편안히 사람들이 들어와 마음껏 책도 보고 쉬었다 가게끔 하려는 나비 날다 의 배려가 있었다. .. 2015. 4.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