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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독일

[독일여행] 천천히 산책하기 좋은 프랑크푸르트 마인강 (Main River)

by ZUSIN 2018. 7. 25.

 

천천히 산책하기 좋은 프랑크푸르트 마인강 (Main River)

 

 

 

 

마인 강(Main River)은 화이트 마인(574 킬로미터)을 포함하여 524 킬로미터 길이의 독일의 강이며 라인 강의 가장 중요한 지류

가운데 하나이다. 독일의 주인 바이에른 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헤센 주를 거치며 흐른다고한다.

 

 

 

 

마인강에 가면 유람선이 많다.

우리나라의 한강보다 비교할수 없는 많은 유람선이 떠 다닌다.

독일국기를 펄럭이며....

 

 

 

 

유람선을 타고 마인강에서 바라보는 프랑크 푸르트 풍경을 보는 것도 좋다.고고

 

 

 

 

 

라인강의 풍경

구름도 이쁘고 다 좋았다. ㅎㅎ쌩유

 

 

 

 

 

마인강에서 바라본 프랑크프루트 대성당.

어디서나 쉽게 보이는걸 보니 크긴 크다.

마인강에서 혹시나 길을 잃는다면 프랑크 프루트 대성당만 보고 걸으면 될것 같다.  

 

 

 

 

마인강 주변에는 이렇게 운행하지 않는 배는 레스토랑으로 꾸며놓고 사용한다.

물위에 떠있는 배가 출렁거리니 멀미가 심한 사람은  여기서는 먹지 못할 지도 ㅎㅎ

 

 

 

 

아이젤나슈테크 라는 보행자전용 다리

보행자 전용 다리 답게 이곳을 건너는 사람들 정말 많다.

이곳에 서있으면 사람 구경 원없이 할수 있다 ~~

 

 

 

 

마인강 은 데이트하는 사람들도 많고 운동하는 사람들도 많다.

돗자리 하나 준비해 자리 펴고 마트에서 사온 주전 부리 먹으며 누워서 이쁜 하늘을 보는것 도 낭만 일듯.

개인적으로는 라인강을 자전거로 달려보고 싶었다. 하지만 자전거 렌탈샾 같은것을 찾지 못해 포기 했다.

 

 

 

 

독일에서도 우리 나라 남산에서처럼 열쇠 채우는 놀이가 유행이라고 한다.

이 다리 곳곳에 이렇게 열쇠를 채워놓았다.

그리고 열쇠는 라인강으로 던지나?..

 

 

 

 

특이한걸 채워놓아서 찍었다.

OA 무슨 약자 일까? 궁금하다. ㅎㅎ       멍2

 

 

 

 

마인강 가는 길에 귀여운 동상이 있길래 한컷.

마인강은 천천히 산책을 하며 여유를 즐기기에 너무 좋은 곳이였다.

걷다 지치면 바닥에 앉아 시원한 맥주나 음료를 마시며 마인강을 바라보는것 만으로도 좋은곳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