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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세이/어느날 잊고 싶지 않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가벼운 짐은 없다....

by ZUSIN 2015. 3. 1.

 

 

 

사람은 누구나 짐을 짊어 메고산다.
그리곤 항상 내가 진 짐이 가장 무겁다고 생각한다.
그런 생각이 발걸음을 더욱 무겁게 만들고
내가 최악이란 자기 최면을 걸고 살아가게 만든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가벼운 짐은 없다.
그래도 세상은 감당할수 있는 무게의 짐을 줄뿐
짊어 메고 가다보면 나보다 더 무거운 짐을 맨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할때 그제서야 입가에 미소가 생기기 시작한다.
이기적인 사람들 틈에 이기적으로 살아야 하는
결국 우리는 이기적인 마음의 짐을 짊어메고 힘들어 하며 산다.
마음이란 생각만 바꾸면 편해질수 있는데
그 생각은 현실의 벽에 부딪히면 금세 무너지고
그래서 우리는 사는게 어렵다 힘들다 하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