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푸르여행1 [인도여행] 성밖으로의 출입이 제한되었던 왕궁 여인들이 창문을 통해서 바깥 세상을 구경한 하와마할 (Hawa Mahal) 바람의궁전 하와마할 (Hawa Mahal) 바람의궁전 은 핑크시티 자이푸르에 걸맞게 1799년 붉은색 사암을 사용해 성밖으로의 출입이 제한되었던 왕궁 여인들이 창문을 통해서 바깥 세상을 볼수 있도록 건축 되었다고 한다. 하와마할은 자이푸르 시내가 보이는 5층짜리 건물로 935개의 자그마한 창문들로 이루워져 있다고 한다. 하와마할을 제대로 담으려면 광각렌즈가 필요하다. T T 전체를 다 담지 못해 아쉬움... 하와마할 뒷편에는 붉은색 사암보다는 노란색이 더 많이 쓰였다. 창문이 벌집 모양으로 되어 있어 밖에서는 창문안이 잘 안보이지만 안에서는 너무나 자이푸르 시내가 잘보인다. 이렇게 자그만한 창문으로만 왕실의 여인들이 밖을 구경했으니 답답하지 않았을까? 남자들은 이렇게 창문을 통해서가 아닌 거리를 활보 하고 시원스럽.. 2017. 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