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대안 공간1 책과 고양이가 있는 문화공간 홍대 초록리본 도서관 책과 고양이가 있는 문화공간 홍대 초록리본 도서관 홍대 입구 역에서 10분정도만 걸으면 산뜻한 초록리본 도서관의 간판을 만날수 있다. 초록리본 도서관은 초록이란 이름을 느낄수 있게 나무의 포근함과 따스함을 느낄수 있는 공간 이었다. 초록리본도서관 관장님은 PC방이나 노래방 말고도 우리 친구들이 편히 머물러 갈 곳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부담 없이 찾아와 친구들과 함께 책도 읽고, 장래에 대해 상담도 할 수 있는 대안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고 한다. 초록리본 도서관에는 초록이라는 고양이도 함께 지내고 있다. 초록이는 도서관 개관 준비에 한창이던 어느 날, 한 부부가 아이 때문에 키우기 힘들어졌다며 고양이 한 마리를 데려왔다고 한다. 초록이는 안타깝게 파양을 당한것 이기는 하지만 초록리본 도서관에서 새로운 .. 2016.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