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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2

[독일여행] 정의의 여신상 유스티티아가 지키고 있는 뢰머광장 (Roemer Square) 뢰머광장 (Roemer Square)은 프랑크푸르트암마인의 구시가지 중앙에 위치한 광장이다. '뢰머(로마인)'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것은 고대 로마인들이 이곳에 정착하면서부터인데 15~18세기의 건물들이 몰려 있다. 광장 주변에는 구시청사와 오스트차일레가 있다. 뢰머광장의 프랑크푸르트 시청사. 지금은 시청사로 쓰이지는 않는다고 한다.1405년 프랑크푸르트 시의회에서 3채의 귀족 저택을 매입하여 시청사로 개조했고 시청사 2층 발코니는 유명인사만 올라가서 광장에 있는 사람 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한다고 한다. 동양인으로는 유일하게 차범근이 시청사 발코니에 올라섰다고 한다. 정의의 여신상 유스티티아 (Justitia) 보통 왼손에는‘평등의 저울’그리고 오른손에는 이성과 정의의 힘을 상징하는 양날의‘칼’을 .. 2018. 8. 10.
[독일여행] 천천히 산책하기 좋은 프랑크푸르트 마인강 (Main River) 천천히 산책하기 좋은 프랑크푸르트 마인강 (Main River) 마인 강(Main River)은 화이트 마인(574 킬로미터)을 포함하여 524 킬로미터 길이의 독일의 강이며 라인 강의 가장 중요한 지류 가운데 하나이다. 독일의 주인 바이에른 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헤센 주를 거치며 흐른다고한다. 마인강에 가면 유람선이 많다. 우리나라의 한강보다 비교할수 없는 많은 유람선이 떠 다닌다. 독일국기를 펄럭이며.... 유람선을 타고 마인강에서 바라보는 프랑크 푸르트 풍경을 보는 것도 좋다. 라인강의 풍경 구름도 이쁘고 다 좋았다. ㅎㅎ 마인강에서 바라본 프랑크프루트 대성당. 어디서나 쉽게 보이는걸 보니 크긴 크다. 마인강에서 혹시나 길을 잃는다면 프랑크 프루트 대성당만 보고 걸으면 될것 같다. 마인강 주변.. 2018.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