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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푸켓

[푸켓여행] 세계 10대 섬의 하나이자 자연이 만들어 낸 낙원 피피섬 (Phi Phi Islands)

by ZUSIN 2018. 7. 30.

 

피피섬(Phi Phi Islands)은 세계 10대 섬의 하나이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꼽히고 영화 더 비치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배를 타고 피피섬으로 출발.

피피섬을 현지 여행사를 통해 예약하고 다녀 왔다. 여행사의 피피섬 코스는 거의 비슷 비슷 하다. 빅보트를 타고 갈건지

스피드 보트를 타고 갈지만 정하면 된다. 스피드 보트가 더 빠른 시간에 섬에 도착할수 있다. 시간적 여유가 있고 피피섬

가기전에 멋진 풍경들을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면 빅 보트를 타는게 더 좋다.

현지 여행사 마다 코스는 비슷하지만 가격이 틀리기 때문에 몇군데 문의하고 제일 저렴한 곳을 선택하는것이 이득이다.   

 

 

 

 

스피트 보트가 바람을 가르며 바다를 달리고 있다.

배멀미가 심하다면 스피트 보트는 타지 않는게 좋을 듯 하다.

 

 

 

 

피피섬으로 가는 바다에는 멋진 절경들이 펼쳐진다.

 

 

 

 

배를 타고 20분정도만 나가면 이런 에메랄드 바다들을 실컷 구경 할 수 있다.

 

 

 

 

피피섬 가는길에는 저럼 큰 바위섬 들이 많이 있었다. 바위섬 들을 보는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이 였다.

 

 

 

 

파도 때문에 바위가 깍여서 만들어진 동굴같은 것도 있었는데 기억력이 나뻐서 이름이 생각이 않나네 T T 

 

 

 

 

 

드디어 피피섬이 눈 앞에 들어 온다.

 

 

 

 

내가 타고온 보트

피피섬에 올때는 배 안에서 식사가 제공 되기 때문에 식사 걱정은 안해도 된다.

 

 

 

 

피피섬 항구에 정박 되어 있던 많은 배들

 

 

 

 

피피섬안에는 여행자들을 위한 편의 시설이 많이 있다 옷,잡화 부터 레스토랑, 맛사지샵, 거의 모든 편의 시설이 있으니

맘에 드는곳을 이용만 하면 된다. 물론 푸켓 현지물가보단 피피섬 물가가 더 비싸다.

 

 

 

피피섬에 도착한 시간이 안타깝게도 물이 많이 빠져 있었다.

 

 

 

 

멀리 깊은 물이 있는 곳까걸어가기 귀찮는지 얇은 물에서 해수욕을 즐기던 두분 

 

 

 

 

이 배도 물이 들어 오면 움직 일수 있겠지?

 

 

 

 

내간 간 날은 피피섬이 한적 했었다.

 

 

 

 

 

피피섬은 아무것도 하지 하지 않고 에메랄드 바다만 보고 있어도 기분이 좋아 지는 곳이 였다.

아무 생각도 않하고 쉬고 싶거나 힐링을 하고 싶다면 꼭 피피섬을 방문에 몇일 묵어 가는게 좋을 듯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