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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푸켓

[푸켓여행] 푸켓에서의 가장 번화한 해변 빠통비치 (Patong Beach)

by ZUSIN 2018. 7. 30.

 

빠통비치(Patong Beach)는 푸켓을 대표하는 해변이자 가장 번화한 곳이라고 한다. 공항에서 빠통 비치까지는 35분

정도 걸리는듯 했다. 한국에서 푸켓으로 가면 저녁 밤시간에 도착하는 비행기들이여서 내려서 버스같은걸 타고

빠통비치에 들어 가는건 힘들다. 공항도 너무 작고 한번 나오면 다시 들어 갈수 없는 구조라 나오면 이곳 저곳에서

개인차량 운전자들이 자기차를 타라고 호객행위를 한다. 좋은 리조트를 예약했다면 공항으로 픽업을 나오는것 같은데

하지만 나는 좋은 리조트가 아니 였기에 해당사항이 없었다.

공항에 미터로 운영하는 택시가 있다 했는데 공항 인포메이션에서 알려준건 그냥 흥정에가는 일반 차량들 이였다.

나는 그냥 흥정해 내가 묵는 리조트 까지 왔다.

 

 

 

 

빠통비치에 오면 개인적으로는 정실론 근처에 숙소를 잡는게 좋은것 같다. 정실론은 종합 쇼핑센터로 거의 필요한

모든것을 다 해결 할수 있을 것이다.

정실론에서 괜찮았던 식당은 뷔페식 샤부시라는 음식점이였는데 한국의 샤브샤부 식으로 먹는곳이다. 회전 초밥같은

형식으로 재료들이 돌아가면 자신이 먹고 싶은 재료를 가져다 먹으면 된다 1시간 15분 시간 제한이 있기는 하지만

그 시간이면 배터지게 먹을 수 있다.

그리고 정실론 지하에는 대형 마트가 있다. 난 이곳에 매일 저녁마다 들려서 망고스틴을 무지하게 사먹었다.

역시 동남아의 가장 큰 장점은 과일이 사다는거 ㅎㅎ

 

 

 

 

 

빠통비치는 푸켓을 대표하는 가장 번화한 해변이라는 이름값은 하지 못하는것 같다.

내가 느낀 빠통비치는 규모만 크지만 한국에서도 흔히 볼수 있는 바다 정도 였다.

 

 

 

 

 

빠통비치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거릴줄 알았는데 의외로 한적 하다.

 

 

 

 

 

너무 고요한거 아닌가? ㅎㅎㅎ

내가 무인도로 들어 왔나 ? ㅋㅋ

 

 

 

 

 

빠통비치는 오토바이 렌탈샵이 많이 있으니 필요하면 오토바이를 하루쯤 렌탈해 돌아다니는것도 괜찮을것 같다.

 

 

 

 

 

 

여기가 유명하다는 타이거 클럽 낮이라 휑하다~~

이따 저녁때 다시 와야지 하고 위치만 보고 왔다.

 

 

 

 

 

빠통비치는 낮보다는 저녁이 되면 그 진가를 발휘한다.

밤이오면 정말많은 사람들과 상점들이 전부 오픈을 하여 구경거리가 많아진다.

 

 

 

여기가 삐통비치에서 꽤 유명하다던 타이거 클럽

타이거클럽 안쪽으로도 사람들이 많았다.

 

 

 

 

 

여긴 또 다른 클럽

 

 

 

 

 

 

태국은 트랜스젠더 들이 참많다.

이들의 거리에 화려한 의상을 입고 사람들에게 호객 행위를 한다.

트랜스잰더 쇼 샤이먼쇼 라고 있는데 꽤 재미 있다.

운좋게 나는 티켓을 VIP로 발급 받아 제일 앞자리 정 가운데 자리에서 보고 왔다. 그자리에 앉게 되면 공연 중간에 트랜스젠더의 뽀뽀 세례를 받게 되니 부담 스러운 사람들은 그자리를 피하는것이 좋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