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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2

[경주여행] #2. 마을이 작은 갤러리인 양북면 어일리 마을 양북면 어일리 마을은 경주여행에 예정에 전혀 없던 우연히 들리게 된 곳이다. 차를타고 주상절리를 가려 한참을 달리던중 골목사이로 살짝 보이던 벽화때문에 궁금해서 차에 내려 걸어 들어 갔던 곳 이렇게 예정에 없던 뜻밖의 장소를 발견하게 되면 그날 하루가 정말 기분이 좋아 진다. 오늘 하루를 나를 최상의 기분으로 올려준 양북면 어일리 마을 고맙다! 어일리 마을은 마을 앞산의 지형이 고기 한마리를 닮았다 해서 붙여진 지명이라고 한다. 마침 어일리 마을에 장이 서 있었다. 운도 좋지! 우연히 발견한 곳에 장까지 들어 서 있다니. 나는 분명 행운아 이다. ㅎㅎ 나는 이런 재래시장을 너무 좋아 한다. 그냥 내 할머니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 그리고 재래시장에서 먹는 것은 왠지 더 맛있고 재래시장을 보면서 먹는 자판기.. 2015. 4. 7.
[경주 여행] #1. 밤이되면 더욱 아름다운 안압지 (동궁과 월지) 밤이되면 더욱 아름다운 안압지 (동궁과 월지) 안압지 (동궁과 월지)는 통일 신라 시대 궁궐터의 하나로 임해전을 비롯한 여러 부속 건물들과 함께 태자가 거쳐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연회를 베푸는 장소였다고 한다. 조선시대 폐허가된 이곳에 기러기와 오리가 날아들어 안압지 라고 부르기도 했는데 2011년에 동궁과 월지로 명칭이 변경 되었다고 한다. 입장료는 성인 2000 원 이고 입장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이고 관람은 오후 10시까지 가능하다. 안압지 (동궁과 월지)에 들어서면 3개의 건물을 먼저 보게 된다. 맨 앞의 건물이 제1건물 중간에 있는것이 제 3건물 마지막 건물이 제 5건물이다. 먼저 제 1건물 쪽으로 가면 이런 모습을 볼수 있다. 정.. 2015.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