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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있는 미용실2

고양이 사랑을 전파하는 고양이 전도사 헤어디자이너 차홍 고양이 사랑을 전파하는 고양이 전도사 헤어디자이너 차홍 헤어 디자이너 차홍 원장은 길고양이 밥을 준지 4년이 되었다고 했다. 가게 본점이 가정집 같은 건물이 였고 조금한 정원이 딸려 있는데 정원 한편에 길고양이 밥과 물을 두는 자리를 마련 했다고 한다. 밥을 먹으로 오는 길고양이중에 차에 치어서 죽은 길고양이 때문에 아프기도 했고, 영역 다툼을하다 상처 입고 오는 길고양이들, 뼈만 앙상한 모습으로 오는 길고양이들이 안쓰럽 다고 했다. 차홍 원장은 길고양이 구조활동도 한다고 했다. 길고양이 어미가 두고 떠났는데 적응을 못해서 굶고 있거나 비에 젖은 채 삐쩍 말라 있는 길고양이, 버려져서 목까지 쉬어서 울고 있는 길고양들이 눈에 띄면 데려와서 밥을 주거고 입양이나 분양을 보낸다고 했다. 앵두, 호날두, 만두.. 2015. 5. 26.
한명 출입만 가능! 하지만 고양이에게는 예외인 곳 1인 미용실 삥 한명 출입만 가능! 하지만 고양이에게는 예외인 곳 1인 미용실 삥 1인 미용실 삥은 의자도 머리감는 세면대도 거울도 모두 하나 였다. 오래된 미용실같은 인테리어와 고양이 스크레쳐가 있는 의자는 일부러 만들어도 만들 수 없는 듯 한 예스러움이 돋보였다. 미용실 삥의 주인장님은 워낙 많은 미용실 중에 남들과는 다른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고객 한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는 1인 미용실을 생각했다고 한다. 삥 이란 특이한 이름은 특별한 의미가 없이 어감이 좋아서 지은 것이라고 했다. 미용실 삥은 보라, 향숙이, 만숙이 3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하고 있었다. 1인 미용실이지만 고양이는 예외 인 듯 ~~ 미용실 뒷문 아래에 만든 구멍이 고양이들의 출입구이라고 한다. 자 이제 바깥 공기좀 느껴 .. 2015.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