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켓2

[푸켓여행] 팡아만( Phang-Nga )에서 카약을 타다. 팡아만 해양 국립공원 (Phang-Nga Bay National Park) 130여 개 섬으로 된 해상 국립공원이라 한다. 팡아만에서 카약을 타더러도 절대 볼수 숫자의 130개 섬이겠지? ㅎㅎ 팡아만은 석회암과 기암괴석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고 팡아만 해상 국립공원 섬 중 제일 유명한곳이 제임스본드 섬이라고 한다. 영화의 힘이 대단하긴 대단하나 보다. 팡아만 카약은 이렇게 여객선을 타고 오든가 아님 스피트보트를 타고 와서 이뤄지는 듯했다. 난 시간의 제약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일반 여객선을 타고 왔다. 팡아만에 도착하면 배에서 카약을 하나씩 내려서 차례대로 탄다. 카약 운전에 자신이 있다면 이렇게 같이 온 일행만 카약을 타도 된다. 카약이 처음이거나 자신없다면 카약 운전자가 현지인으로 한명식 탑승해.. 2018. 7. 30.
[푸켓여행] 푸켓에서의 가장 번화한 해변 빠통비치 (Patong Beach) 빠통비치(Patong Beach)는 푸켓을 대표하는 해변이자 가장 번화한 곳이라고 한다. 공항에서 빠통 비치까지는 35분 정도 걸리는듯 했다. 한국에서 푸켓으로 가면 저녁 밤시간에 도착하는 비행기들이여서 내려서 버스같은걸 타고 빠통비치에 들어 가는건 힘들다. 공항도 너무 작고 한번 나오면 다시 들어 갈수 없는 구조라 나오면 이곳 저곳에서 개인차량 운전자들이 자기차를 타라고 호객행위를 한다. 좋은 리조트를 예약했다면 공항으로 픽업을 나오는것 같은데 하지만 나는 좋은 리조트가 아니 였기에 해당사항이 없었다. 공항에 미터로 운영하는 택시가 있다 했는데 공항 인포메이션에서 알려준건 그냥 흥정에가는 일반 차량들 이였다. 나는 그냥 흥정해 내가 묵는 리조트 까지 왔다. 빠통비치에 오면 개인적으로는 정실론 근처에 숙.. 2018.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