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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eongJu2

[경주여행] #5.파도소리를 들으며 아름다운 둘레길에서 힐링을 할수 있는 경주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경주를 떠올리면 누구나 신라 시대의 문화재를 떠올리게 된다. 문화재를 보는것 만으로도 경주의 의미를 느낄수 있지만 경주 여행에 하루 정도 여유가 있다고 하면 시원한 파도소리를 들으며 아름다운 둘레길을 아무런 생각 없이 걸으며 힐링 할수는 경주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을 꼭 추천 하고 싶다. 이번 경주 여행에서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 이곳 경주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이였다. 여행의 목적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내 여행의 목적은 사회생활에 지친 머리와 바쁘게 살아 항상 빨리 뛸 수 밖에 없는 마음에 잠시나마 여유와 휴식을 주기 위해 여행을 한다. 이번 경주 여행에서도 매 여행의 목적에 가정 부합한 곳이 이곳 경주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이였다. 경주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을 나는 읍천항에서 부터 시작 했다. 읍천항에서.. 2015. 4. 12.
[경주여행] #4.죽어서도 나라를 지키고 싶었던 왕이 잠든곳 문무대왕릉 문무대왕릉은 신라 제30대 문무대왕의 바다 무덤 이라고 한다. 문무대왕은 삼국을 통일한 왕으로서 죽으면 화장하여 동해에 장례하면 호국룡이 되어 신라를 보호 하겠다고 했다고 한다. 문무대왕릉은 20M 정도의 바위섬으로서 인공으로 사방에 수로를 만들어 그 가운데에 수중 못을 만들고 화강암을 놓았다고 한다. 죽어서까지도 나라를 지키겠다는 정말 애국심이 대단한분 이 셨나 보다. 문무대왕릉에 오면 제일먼저 반겨주는건 넓은 푸른 바다와 하얀 갈매기 들이다. 파도가 치는 바다에도 전혀 미동 없던 갈매기 들 저 멀리 문무대왕릉이 보이기 시작 했다. 누군가 이길을 내가 오기전 걸었었나 보다. 발자국이 하나인걸 보니 혼자 왔었나 보다. 저 멀리 갈매기 때가 요동치고 있었다. 가까이 가보니 문무대왕릉에 스님과 함께 뭔가를 .. 2015.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