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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a19

[인도여행] 다람살라 가기위해 버스티켓 사다. 다람살라로 가기위 해 버스티켓을 사기위해 티켓 파는곳에 왔다. 볼보 에어컨 버스를 타려고 왔는데 창구가 이렇게 허름했다. 볼보 에어컨 버스면 인도 물가로 환산하면 고급버스인데 버스 이 개도 볼보 버스를 타러 온건가? ㅋㅋ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환불은 제대로 받을지 의문도 생기기도 했다. 이곳 창구는 사람들이 꽤 줄서 있었다. 버스티켓을 사고나서 가려하는데 이아저씨가 자기 사진한장만 찍어달라랬다... 찍어줬더니 결국 딴데를 보고 있었다. 컨셉인가 ㅎㅎ 찍은 사진 보여 줬더니 어린아이처럼 좋아했다... 버스터미널 내부. 내부는 그나마 쫌 깨끗한 편이였는데 화장실은 영 꽝이였다... 인도는 화장실에 무조건 돈을내고 들어간다. 역시 우리나라가 좋아. 터미널 내부에 있던 아이 바지도 않입고 있고 옷은 지저분 했다.. 2015. 2. 14.
[인도여행] 뉴델리의 상징물 인디아 게이트 (India Gate)에 가다 인디아 게이트 (India Gate) 는 영국의 독립 약속을 믿고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다가 전사한 인도 군인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위령탑이라고 한다. 뉴델리 설계를 주도한 영국인 건축가 에드윈 루티엔스 경이 설계를 맡아 1921년에 착공하고 10년 만에 완성되었다. 프랑스 파리의 개선문과 비슷한 웅장한 건축물이며 오늘날 뉴델리의 상징물 이라고 한다. 가까이서 본 인디아 게이트 (India Gate) 가까이 다가서니 꽤나 큰 크기의 건축물이였다. 밑에서도 한장 찍고 ~~~ 인디아게이트 가는길 양옆에 이런 커다란 잔디광장이 있다. 이곳은 가족들끼리 소풍도 오고 잠두 자구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 이기도 하다. 하지만 조심해야 할것은 잔디에 동물들이 배설물이 지뢰처럼 군데 군데 있다는것. 해질녁 다시 .. 2015. 2. 11.
[인도여행] 항상 마음속에 품어 왔던 인도(India)로 날아가다 항상 마음 속에 품어 왔던 인도로 날아간다~~ 일본 나리타를 경유해서 가는 JAL항공 인도 행 비행기 이비행기가 티켓이 제일 저렴 했다 ㅎㅎ 비행기 안에서 밥을먹구 입국 서류 작성중... 심심해서... 마침 창가쪽에 앉아 있어서 사진을 찍었다. 역시 하늘은 아름다워.... 지구가 둥글 다는 걸 실감 하겠군 ㅎㅎ 이곳에서 뛰어내리면 참 포근하겠다란 생각이 드는건 뭐지 ㅎㅎ~~ 여러 구름의 형태를 구경하는것 도 재미가 쏠쏠한듯~~ 이건 마치 산같은 느낌의 구름~~ 인도에 가까워 질수록 녹색의 풍경들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한다. 2015.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