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onlein1 [독일여행] 365일 크리스마스를 느낄수 있는 로텐부르크 (Rothenburg) 로텐부르크(Rothenburg) 옛모습을 많이 간직하고 있어 중세의 보석이라고 불리고 로텐부르크를 다녀온 많은 사람들이 동화속 마을이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나는 로텐부르크가 동화속 마을이라고 느껴지지 않았다. 아마도 내가 느끼는 동화속 마을이 다른 사람들과 생각이 다르기 때문일꺼란 생각이 들었다. 내가 느낀 로텐부르크는 2,3층짜리 목재 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고 독일의 전통과자인 많은 종류의 슈니발렌(Schneeballen)을 먹어 볼수 있는 조그마한 마을 이였다. 로텐부르크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건 크리스마스 상점이 있어 365일 크리스마스를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마르크트(markplatz) 광장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눈에 보이는 곳이 시청사이다. 마크르트 광장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크리스마스 마.. 2018.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