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 in heaven1 [스위스 여행] 프레디 머큐리의 제2의 고향 몽트뢰(Montreux) 그리고 시옹성(Chateau de Chillon) 태쉬로 향하던중 퀸(Queen)을 좋아하던 나는 몽트뢰(Montreux)에 프레디 머큐리 동상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민없이 몽트뢰에 들렸다 가기로 마음먹었다. 마르쉐 광장 앞에 내가 보고 싶었던 프레디 머큐리(Freddie Mercury) 동상이 바로 눈에 들어 왔다. 이미 이세상 사람은 아니였지만 예전에 노래를 부르던 프레디 머큐리가 동상과 오버랩 되면서 기분이 좀 이상했다. 프레디 머큐리는 이곳 몽트뢰를 모든 이를 위한 천국(Heaven for Everyone)이라고 노래 불렀다고 한다. 동상 밑에 있는 글귀에도 ‘나에게 몽트뢰는 제2의 고향이다.’ 라고 쓰여 있는걸 보니 몽트뢰를 많이 사랑 했었나 보다. 이 동상은 프레디 머큐리가 고인이 된후 퀸의 미발표곡을 모아 만든 앨범 Made In Hea.. 2018. 8.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