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함께 보는 전시회 유기견 후원전 집으로

 

 

유기견을 후원하는 뜻있는 전시회 유기견 후원전 집으로

 

 

 

 

 

팔레드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유기견 후원전 집으로 보러 갔다.

유기견 후원전 집으로는 2015.2.28~3.11 까지 팔레드서울에서 열린다.

 

 

 

 

 

도착 하자 마자 보이는 문구는 마킹 금지.

특히 하게 유기견 후원전 집으로는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이 가능한 전시회였다.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 할수 있는 전시는 나도 처음 이였다.

갤러리 측의 배려가 좋아 보였다.

이렇게 반려동물 출입 가능 전시회가 많아 졌으면 하는게 개인적인 바램이다.

 

 

 

 

 

전시회 안내서에는 유기견봉사에 힘쓰시는 이데아님과 봉사자님들을 후원 하는 전시회를 연다고 쓰여 있었다.

그리고 3월7일에는 1시부터 5시 까지 동물행동 심리학자 한준우 교수가 진행하는 강압적 훈련이 아닌 긍정 교육법인 클리커 트레이닝을 한다고 하니 관심 있으면 참여 해보는것 도 좋을듯 하다.

 

 

 

 

 

전시는 1층 2층으로 되어 있다.

 

 

 

 

 

유기견 후원전 집으로 1층 전시장에서는 반려동물에 관련 된 물품들을 판매 중인데 판매 수익금은 유기견을 위해 쓰인다 한다.

참고로 카드로는 결제가 불가하니 유기견후원을 위해 물품을 구매 하려면 현금을 꼭 지참 해야 할 듯 하다.

 

 

 

 

 

유기견 후원전 집으로는 작품과 함께 반려동물 옷 물품도 같이 전시 되고 있었다.

 

 

 

 

 

벽에 걸린 부엉이 가방이 난 마음에 들었다. ㅎㅎ

 

 

 

 

 

유기견 후원전 집으로 1층 전시장 모습이다.

 

 

 

 

 

유기견 후원전 집으로 2층전시로 보기위해 고고씽~~~

 

 

 

 

 

2층에 올라서자 마자 출입문에 붙어 있는 마킹금지 아이가 작품에 실례하면 견주님이 작품을 구입하셔야 할꺼라는 무시무시 한 문구가 붙어 있으니 반려동물을 데려가려면 마킹을 조심 해야 할듯 ~~~

아니면 시원하게 마킹하고 작품 수익금도 유기견을 위해 기부 된다 하니 유기견을 위해 통큰 기부를 한다면 당신은 멋쟁이~~

 

 

 

 

 

유기견 후원전 집으로 2층 전시회장에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두발로 서있는 개

하루종일 두발로 서있으니 힘들 듯 ~~~

 

 

 

 

 

반려동물들이 마킹하기 가장 쉬운 작품이 저 작품인듯~

저 작품 작가님은 어쩌면 저 작품을 판매 할수 있을듯 보였다~ ㅎㅎ 

 

 

가까이서 보면 개들의 여러 포즈가 도자기같은 재질로 인형으로 만들어져 있다.

 

 

 

 

 

설치미술과의 조화

 

 

 

 

 

유기견 후원전 집으로 2층 전시장은 1층보다 좀더 많은 작품들이 걸려 있었다.

 

 

 

 

 

꽃을 단 개가 인상적임 ~~~

꽃보다 개 꽃개? ㅎㅎ

 

 

 

 

이 작품 하나는 귀엽고 하나는 무섭다.

뭘 뜻하는 지는 예술에 무지한 나는 나는 통 감이 않옴~~~

 

 

 

 

 

저 의자는 작품이 아니라 앉아서 쉴수 있는 의자다.

난 처음에 저 의자도 작품인줄 알았다.

 

 

 

 

 

유기견 후원전 집으로의 작품들

장다원

바라보다

장지에 채색, 바느질

 

 

 

 

 

장다원

가지고 놀다-퐁피두

장지에 채색

 

 

 

 

mika의 작품

제목은 없었다. 그래서 내멋대로 붙인 이름 3초의 비행 mika님 죄송합니다 ^^

 

 

 

 

 

박지헤

강이

수묵담채

 

 

 

 

 

박지혜

재리

수묵담채,자수

 

 

 

 

 

전민욱

Study of nature

비단의 색채, 분채, 먹

 

 

 

 

 

사진들도 많이 전시 되어있다.

유기견 후원 전시회라 그런지 난 이사진이 쓸쓸해 보였다.

 

 

 

 

 

이 사진은 참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다.

난 언제쯤 이런 따뜻한 사진을 찍어 낼수 있을까?...

 

 

 

 

 

박스안에서 아기 고양이를 돌보는 어미 고양이 사진

 

 

 

 

 

보호소에 있는 아이들 사진도 있었다.

 

 

 

 

 

김자영

기다릴께

캔버스 위에 아크릴

 

 

 

 

 

김자영

기다릴께

캔버스 위에 아크릴

 

 

 

유기견 후원전 집으로는 반려동물과 함께 볼수 있는 유기견 후원을 위해 열린 특별한 전시회 였다.

시간이 되면 가슴에 안은 반려동물과 따스한 햇빛을 맞으며 함께 데이트로 유기견 후원전 집으로를 보러 오는것도 좋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