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너와의 거리 사십 일곱 발자국...63 #51. 그걸 잊지 말았으면 해... 때론 내가 있는 이 곳 보다는 다른 곳이 더 행복해 보일때가 있어 그래서 그 곳을 보며 부러워 하며 한숨 쉴때도 있지 하지만 확실 한건 말이야 내가 사는 이곳에서 행복 한적이 있었다는 걸 다른곳의 누군가도 내가 있는 이곳을 부러워 하고 있다는 걸 그걸 잊지 말았으면 해... 2016. 12. 27. #50. 내리막길 처럼 쉬웠으면 한다... 너에게 주는 눈빛은 너에게 주는 손길은 너에게 주는 사랑은 모두가... 내리막길 처럼 쉬웠으면 한다 2016. 12. 22. #49. 나 와 너... 정면이 익숙한 나와.. 등을 돌린게 익숙한 너 당당한 눈빛이 익숙한 나와.. 흔들리는 눈빛이 익숙한 너 너 그리고 나 뛰고 있는 심장은 같은데... 2016. 11. 1. #48.나역시 그렇게 보이기를... 투명함에 비친 너는 순수해 보였다. 그걸 지켜보는 나는 어릴적 마음처럼 순수해 졌다. 그 순수함이 만난 오늘은 너 와 내가 같은 맘이 였기를.. 그 맘이 더 길어 질수 있기를... 그리고 나 역시 투명함에 비친 모습이 너에게 순수해 보이기를... 2016. 10. 14. 이전 1 2 3 4 5 6 7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