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숏193 #15. 그렇게 우린 둘다 멈춰 있었다... 너가 주위를 둘러 보았다... 나는 빨리 나무 뒤로 숨었고... 아무도 없는걸 확인 하고 모래에서 뒹굴기 시작 했다... 그리곤 나무 뒤에서 나온 나와 눈이 마주쳤다... 그순간 모든게 정지 되었다... 넌 움직이지 않았고 나는 움직이지 못했다... 내가 살짝이라도 움직이는 순간 너는 정지는 풀려 내앞에서 사라질테니까... 그렇게 우린 둘다 멈춰 있었다... 2015. 3. 17. #12. 함께란건... 함께 한다는건 서로의 따스한 온기로 내 마음을 셀레이게 뛰게 만드는것. 함께 간다는건 내 두눈을 감고 걸어도 불안하지 않게 너를 믿는법을 알아가는것. 그래서 함께란 건 언제나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을수 있는것. 2015. 3. 3. #10. 그눈빛이... 멀리서 다가오지 못하고 바라보는 그 눈빛이 부끄러운 짝사랑의 눈빛 같아서 그대를 오늘도 생각하게 되나 봅니다... 2015. 2. 26. #8. 금방 지나가는 것이니까... 그래 갈곳을 잠시 잃어버려도 괜찮아... 지금 잠시 헤메고 있다해도 괜찮아... 그래서 지금 잠시 멈쳐 있어도 괜찮아... 잠시란건... 금방 지나가는 것이니까... 2015. 2. 18. 이전 1 ··· 44 45 46 47 48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