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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있는30

데멘드 데 뮤테숑 동료 고양이 아즈라엘 데멘드 데 뮤테숑 동료 고양이 아즈라엘 데멘드 데 뮤테숑은 돌연변이, 즉 변화를 강력히 요구한다는 뜻이라고 한다. 하나의 생명체가 돌연변이로 변하는 단계는 이상하고 괴기스러울 수도 있지만, 그 생명체 자체가 또 하나의 다른 생명체로 자리를 잡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고 데멘드 데 뮤테숑의 디자인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좀 독특한 디자인 영역을 지나며 하나의 새로운 디자인으로 자리 잡아 간다는 의미라고 한다. 데멘드 데 뮤테숑의 작업실은 남자 둘이 쓰는 작업실이지만 엄청 깔끔하게 정돈 되어 있었다. 데멘드 데 뮤테숑의 아즈라엘은 원래 고양이카페에서 지내고 있던 고양이라고 한다. 사람에게 지나치게 친화적이어서 조금은 격리가 필요한 요주의 고양이로 여겨졌다고 한다. 고양이에게 관심이 많았던 둘이기에 아즈라엘의 입.. 2015. 2. 24.
묘하디 묘한 고양이와 술이 있는 묘한술책 묘하디 묘한 고양이와 술이 있는 묘한술책 고양이를 사랑하는 재미있게 사는 부부, 다른 점도 물론 많지만 분명 마음이 통할 수 있는 공통점을 지닌 두사람 그래서 시작하게 된 인텔리빠 묘한술책 묘한술책은 고양이를 위한 공간도 아니고, 고양이를 보러 오시는 분들을 위한 공간도 아니라고 한다. 그저 술을 드시러 오시는 분들을 위한 장소에 고양이가 지내고 있는 것뿐 묘한 술책의 고양이들을 예뻐해 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은 좋은 일인데 간혹 너무 심하게 아이들에게만 집중해서 이곳이 마치 고양이카페인 것처럼 이용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고 한다. 그러한 경우가 조금 곤란한 부분 이라고 한다. 그럴 때마다 아이들 편에 서서 살짝만 생각해 주신다면 좋을 텐데 하고 생각한다고 한다. 고양이들의 건강을 위해 그리고 쾌적한 환경.. 2015. 2. 23.
음악을 즐기는 고양이가 있는 라이브카페 디디다(DDDA) 음악을 즐기는 고양이가 있는 라이브카페 디디다(DDDA) 카페 사장님의 집이자 일터인 디디다(DDDA) 카페의 모든 것이 소통의 수단이다. 너저분해 보여서 카페 같지도 않고 아는 형 집에 놀러온 느낌, 편안함이 디디다에 매력이라 한다. 사장님의 말처럼 디디다의 인테리어는 여기저기 자유분방하게 물건이 어질러져 있는 듯 보이면서도 나름의 규칙들이 곳곳에 숨어있는 모습이다. 빨간 패브릭 소파, 삐걱거리는 나무 테이블이 눈길을 끈다. 총을 담아두는 철제 군용박스는 의자삼아 앉는다. 하지만 어디하나 모난 것이 없다. 또 다들 무언가 독특하다. 손님들이 특별한 인테리어를 따로 한 줄 안다고 오해를 하시는데 사실 오래된 건물 벽을 뜯어내서 페인트를 칠하고 노래방을 운영할 때 버리지 못했던 의자들을 색만 맞춰 주어다 .. 2015. 2. 18.
길고양이 들에게 소문난 맛집 연남살롱 길고양이 들에게 소문난 맛집 연남살롱 조용한 주택가에 있는 아담한 카페 연남살롱. 북아티스트 박성은 씨는 어느 누구나 연남살롱을 편안히 들릴 수 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업실과 카페 운영을 동시에 하고 있다고 한다. 작지만 알찬 내부 공간과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꾸며진 카페는 혼자 방문하기에도 또 둘이 나란히 카페 문을 두드리기에도 좋다. 무엇보다 매력적인 공간은 일명 고양이 뷰(View)라고 할 수 있는 고양이 살롱이 보이는 창가 자리는 인기있는 자리. ^^ 메뉴판에도 어김없이 고양이가~~ 연남살롱에는 책이 많이 있었다. 이게 얼마만에 보는 연필인지 거기다 예전 연필갂기를 보니 학창시절이 새록새록 그리워 졌다. 독수리 5 형제가 아닌 고양이 4 형제가 나란히 연남살롱을 지키고 있다. 연남살롱에 가면 마치 .. 2015.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