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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위의 고양이 # 117 쓸쓸해 보이지만 쓸쓸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외롭게 보이지만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다. 널 보는 내 감정이 다 틀렸으면 좋겠다. 2019. 4. 15.
지붕위의 고양이 # 116 벚꽃이 다 떨어 지더라도 나를 기억해 줄래요?... 2019. 4. 12.
지붕위의 고양이 # 115 꽃이 피고 나니 온 세상이 수채화 같아졌다. 수채화 속의 네가 더욱 눈부셔졌음 한다... 2019. 4. 10.
지붕위의 고양이 # 114 지금 내 앞에 길이 하나밖에 보이지 않더라도 그 길을 걷다 보면 또 다른 길이 나올 테니 걱정하지 마 지금 내 앞의 세상이 컴컴하고 한숨 뿐이라도 묵묵히 지나 친다면 다 괜찮아질 거야. 모든 것 은 지나가기 마련이니까... 2019. 4. 8.
지붕위의 고양이 # 113 나보다 조금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뿐 ♪ ~~ 2019. 3. 29.
지붕위의 고양이 # 112 이제 출발! 가지 않고 멈춰있는 시간의 항해를 오늘도 즐기며... 2019. 3. 27.
지붕위의 고양이 # 111 그 끝에 너가 있었고 난 담벼락 뒤에 숨어 조용히 널 바라 보았다. 그렇게 너와 난 꽤 오랜 시간을 함께 했다. 2019. 3. 25.
지붕위의 고양이 # 110 떠나는 내게 내 마음을 다시 돌려보려는 쓸데 없는 노력 따윈 하지마. 누군가의 마음을 얻기는 힘들지만 잃기는 쉬운법 이야. 힘들게 얻고 쉽게 잃는걸 두려워 하지 않는다면 더욱더 많은걸 잃게 될꺼야. 그리곤 지난 시간에 대한 후회가 남겠지. 힘들게 얻었다면 힘들게 지켜야 하는 거다. 2019. 3. 22.
지붕위의 고양이 # 109 이봐! 이 바구니 내가 가져가도 되겠어? 응 자네 맘데로 하라구냥 ~~ -바구니를 획득하여 고등어 경험치가 30% 상승되었습니다.- -은폐엄폐를 사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9. 3. 20.
지붕위의 고양이 # 108 우리 닮았나요? 2019. 3. 18.
지붕위의 고양이 # 107 저 넘어 세상은 조금은 틀리겠지? 알수 없기에 망설여 지는건 당연한 거겠지? 2019. 3. 15.
지붕위의 고양이 # 106 잠자는 고양이를 깨우지 말것... 2019.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