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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지붕위의 고양이

지붕위의 고양이 # 102

by ZUSIN 2019. 2. 22.

 

잠시지만 날 바라봐 줘서
잠시지만 그 자리에 있어 줘서
고마워!
지금은 잠시란 시간이지만
너와 내가 바라보는 시간이 많아질 수록
그 시간은 길어질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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