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63 #50. 내리막길 처럼 쉬웠으면 한다... 너에게 주는 눈빛은 너에게 주는 손길은 너에게 주는 사랑은 모두가... 내리막길 처럼 쉬웠으면 한다 2016. 12. 22. #48.나역시 그렇게 보이기를... 투명함에 비친 너는 순수해 보였다. 그걸 지켜보는 나는 어릴적 마음처럼 순수해 졌다. 그 순수함이 만난 오늘은 너 와 내가 같은 맘이 였기를.. 그 맘이 더 길어 질수 있기를... 그리고 나 역시 투명함에 비친 모습이 너에게 순수해 보이기를... 2016. 10. 14. #47.공평함을 느끼지 못한 오늘... 우리는 드나 들수 있는.. 너에겐 그냥 바라만 볼 수 있는.. 그 문은 항상 열려 있는데 그 문은 누구 한테나 공평한데 그 공평함을 느끼지 못한 오늘... 2016. 5. 10. #46.양보가 아닌 배려 라는 걸... 그렇게 그곳에서 마주친 너희는 한참을 웅크린채 바라만 보았다. 움직이지도 먼저 다가 서지도 않았다... 조급함에 불안해 하는 나와 달리 너희는 기다림을 아는 듯 했다. 상대를 기다려 준 다는건 양보가 아닌 배려 라는 걸. 2016. 1. 26. 이전 1 2 3 4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