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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37

[독일여행] 황제의성당 이라고도 불리는 프랑크푸르트의 대성당 (Frankfurt Cathedral) 프랑크푸르트 대성당 (카이저 돔 이라고도 부름) 1562년부터 230년간 신성 로마 제국 황제의 대관식이 거행되었던곳이라 황제의성당 이라고도 불리는 프랑크푸르트의 대성당은, 붉은 갈색으로 된 고딕 양식의 건축물 이다. 첨탑 높이가 95m에 이르는 고딕 양식의 대성당은 카롤링거 왕조 시대인 852년에 세워졌고, 대화재와 2차세계대전으로 많이손상되었다가 복원 되었다 한다. 정식 명칭은 예수의 12사도중 하나인 바르톨로메오가 주보 성인으로 '성 바르톨로메오 대성당' (st. Bartholomaus Dom)이라고 한다. 프랑크푸르트의 대성당을 가기위해 호텔앞에서 17번 트램을 탑승 호텔앞이 17번 트램 종점이라 편했다. 프랑크푸르트 대성당 을 다른각도 에서 한컷. 앞에 팻말에 뭐라고 써있는데 뭔지는 잘 모르겠다.. 2018. 8. 10.
[독일여행] 프랑크푸루트 중앙역과 지하철 그리고 트램 프랑크푸루트 중앙역은 유럽 중앙부에 위치한 지리적 조건으로 인하여 중요한 교통의 중심지가 되고 있다고 한다. 독일에서 가장 이용객이 많은 역이며, 유럽 각지로 향하는 열차편이 모이는 기점이기도 하다. 그러기에 항상 사람들로 북적 거린다. 티켓은 이런 기계에서 뽑으면 된다 . 언어는 영어도 선택 할수도 있으니 어려운 독일말은 필요 없을듯. 그래도 모르겠다면 인포메이션으로 가면 친절히 가르켜 준다. 이티켓은 공항에서 프랑크푸루트 중앙역갈때 뽑은 지하철 티켓이다. 이런식으로 생겼다. 참고로 독일은 기차나 트램을 탈때 표를 검사 하지 않는다. 양심에 맞기는 거다. 하지만 간혹 경찰들이 표를 검사하러 기차안에 돌아다닌다. 표를 소지 하지 않고 걸렸을때는 엄청 큰 벌금을 내니 부디 무임승차 하시다 피눈물 흘리지 않.. 2018. 8. 9.
[독일여행] 뮌헨 마리엔 광장 신시청사 마리엔 광장에 있는 신시청사 마리엔 광장에 들어서면 제일먼저 가장 웅대하게 19세기 말에 네오 고딕양식으로 건축된 신시청사가 보인다. 뮌헨은 다양한 양식의 예술과 문화, 경제의 중심지이자 자유롭고 활기찬 사람들로 가득한 독일 바이에른 주의 주도이다. 특히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로 유명한 뮌헨은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세계적인 관광도시가 되었다고 한다. 사실 내여행의 일정에는 뮌헨은 없었다. 하지만 짜투리 시간이 남아서 뮌휀에 1시간 정도 머물렀다. 그래서 구석 구석 가보지는 못하고 마리엔 광장 근처만 돌아다니다 왔다. 뮌헨에서 유명하다고 들은 호프브로이 하우스 (Hofbrauhaus) 호프브로이 하우스 예전에는 술저장고로 쓰이다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맥.. 2018. 8. 8.
[독일여행] 아름다운 로만티크라인의 출발점 뤼데스하임(Rudesheim),드로셀 가세,니더발트 언덕 아름다운 로만티크라인의 출발점 뤼데스하임(Rudesheim)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포도로 만든 라인포도주가 유명하며, 포도주거래의 중심지 역할을 한다고 한다. 뤼데스 하임의 와인은 쾨테가 연인과의 첫키스 같다며 극찬한적이 있다고 한다. 프랑크 프루트에서 1시간 정도 기차를 타고 뤼데스하임(Rudesheim)에 도착 뤼데스하임 도착해 드로셀 가세로 가던길에 본 자전거 두대 자전거를 보니 길게 뻗어있던 뤼데스하임의 길을 자전거를 타고 다니고 싶었다. 철새 골목이라고 불리는 드로셀 가세(Drosselgasse) 뤼데스 하임이 유명한 이유는 독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골목길 드로셀 가세가 있기 때문이라 한다. 많은 사람들로 좁은 골목길이 북적였다. 드로셀 가세(Drosselgasse)는 144m 길이의 골목길이라고.. 2018.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