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끝에 너가 있었고
난 담벼락 뒤에 숨어 조용히 널 바라 보았다.
그렇게 너와 난 꽤 오랜 시간을 함께 했다.
'cat > 지붕위의 고양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붕위의 고양이 # 113 (0) | 2019.03.29 |
---|---|
지붕위의 고양이 # 112 (0) | 2019.03.27 |
지붕위의 고양이 # 110 (0) | 2019.03.22 |
지붕위의 고양이 # 109 (0) | 2019.03.20 |
지붕위의 고양이 # 108 (0) | 2019.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