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내역1 고양이 능내와 함께 언제나 정겨운 능내역 고양이 능내와 함께 언제나 정겨운 능내역 지난 50여 년간 여러 이들과 희로애락을 같이 한 남양주의 한 간이역인 능내역 비록 폐역은 되었지만 2012년 능내역을 살리기 위해 힘을 모은 마을 사람들 덕분에 능내역은 오늘날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 곳이 되었다고 한다. 능내역에는 터줏대감 고양이인 능내가 살고 있다. 3년 전부터 쭉 능내역을 지키고 있는 고양이 ‘능내’는 마을에서는 물론 능내역을 한 번이라도 방문했던 방문객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고 했다. 덕분에 관광객이 들이대는 사진기를 무서워하지도 않고, 애교넘치는 모습에 일부러 능내를 보러 찾아오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낡은 기차를 리모델링한 열차 카페 열차 카페 정기적으로 ‘7080 통기타 라이브 공연’도 열린다고 한다. 능내역 열차카.. 2015.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