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일리마을1 [경주여행] #2. 마을이 작은 갤러리인 양북면 어일리 마을 양북면 어일리 마을은 경주여행에 예정에 전혀 없던 우연히 들리게 된 곳이다. 차를타고 주상절리를 가려 한참을 달리던중 골목사이로 살짝 보이던 벽화때문에 궁금해서 차에 내려 걸어 들어 갔던 곳 이렇게 예정에 없던 뜻밖의 장소를 발견하게 되면 그날 하루가 정말 기분이 좋아 진다. 오늘 하루를 나를 최상의 기분으로 올려준 양북면 어일리 마을 고맙다! 어일리 마을은 마을 앞산의 지형이 고기 한마리를 닮았다 해서 붙여진 지명이라고 한다. 마침 어일리 마을에 장이 서 있었다. 운도 좋지! 우연히 발견한 곳에 장까지 들어 서 있다니. 나는 분명 행운아 이다. ㅎㅎ 나는 이런 재래시장을 너무 좋아 한다. 그냥 내 할머니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 그리고 재래시장에서 먹는 것은 왠지 더 맛있고 재래시장을 보면서 먹는 자판기.. 2015.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