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 앞으로 지나가는것들...
자동차, 사람들, 뛰어노는 아이들...
매일 보는 것 들이지만 난 왜 아직도 쉽게 다가서지 못하는지...
눈에 박힐만큼 익숙해진 모습이지만 난 왜 아직도 지나가기만을 바라는지...
그렇게 오늘도 내 눈앞에 익숙함들이 지나가고 있다..
그 익숙함이 날 멈춰서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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