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주위를 둘러 보았다...
나는 빨리 나무 뒤로 숨었고...
아무도 없는걸 확인 하고 모래에서 뒹굴기 시작 했다...
그리곤 나무 뒤에서 나온 나와 눈이 마주쳤다...
그순간 모든게 정지 되었다...
넌 움직이지 않았고 나는 움직이지 못했다...
내가 살짝이라도 움직이는 순간 너는 정지는 풀려 내앞에서 사라질테니까...
그렇게 우린 둘다 멈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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