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있어 새로운 것이 두려움이 아닌 설레임 으로 변한순간
내가 할일이 많이 생겨 버렸다.
바라볼줄 아는 눈이 생겼고 더 많이 귀를 기울리며 듣는법을 알았고
발걸음이 가벼워 졌고 지치지 않는 용기를 얻게 되었다.
그 눈으로 세상을 좀 더 따듯하게 바라보고 그 귀로 더많은 이야기를 듣고
그 발걸음으로 나를 필요로 하는 곳으로 다가서게 되고 그 용기로 많은 사람을 안아줄수 있게 되었다.
설레임 그 자체 만으로도 세상이 더 아름다워 보였다.
'포토 에세이 > 어느날 잊고 싶지 않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들에게 다가서려면 그들의 노래에 조용히 귀기울이면 된다는것을... (0) | 2015.04.08 |
---|---|
당신의 기도가 이뤄 지길... (0) | 2015.04.02 |
그대로 인해... (0) | 2015.03.17 |
등을 돌린 이순간.. (0) | 2015.03.06 |
세상을 살아가는데 가벼운 짐은 없다.... (0) | 2015.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