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오르막뿐인 인생이였어
그래서 항상 지치고 힘들어 포기하고 싶을 때가 더 많았지
그때 마다 참고 또참고 오르다 보니 내 앞에 수평선이 생기더라
이제는 내려가려고 준비중
내려갈때는 더 많을걸 담으려고
올라갈 때보다는 덜 힘들고 덜 지칠테니 주위를 둘러 보고
나처럼 지치고 힘든이가 있다면 뒤에서 조용히 손잡아 주려고
나의 조금한 관심이 너를 위로할 힘이 됐으면 좋겠어
그 힘이 수평선을 만나게될 용기로 다가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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