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9 지붕위의 고양이 # 96 가로등에 하나씩 불이 켜지자 넌 그 지붕 끝에 멈춰 섰다. 난 어둠이 내리면 가족들과 함께 마주보고 있는데 내가 보는 너는 오늘 쓸쓸해 보였다. 2019. 2. 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