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1 고양이와 함께 꿈꾸는 공간의 모험을 떠난 메이킹 퍼니처 고양이와 함께 꿈꾸는 공간의 모험을 떠난 메이킹 퍼니처 메이킹 퍼니처는 DIY가 한창 주목을 받을 때 회사를 그만 두고 만드는걸 좋아하니 가구 만드는 일을 하며 꿈꾸던 공간을 위해 모험을 강행 하기로 했다고 한다. 그렇게 직접 가구 디자인과 나무를 다듬다 보니 말랑했던 손이 이제 곳곳에 옹이진 단단한 목수의 손으로 변했다고 한다. 메이킹 퍼니처에는 문수와 호경이라는 고양이가 함께 지내고 있다. 문수와 호경이의 입양은 평생을 반려할 다짐으로 어렵게 수소문 끝에 지인분댁에서 태어난 8마리 고양이 중에서 공방에서 낯을 가리지 않을, 가장 편안하게 행동하고, 잘 적응할 수 있는 성격을 가진 고양이 였다고 한다. 어렵사리 수소문하여 가정입양을 받고 싶었던 이유는 평생을 반려 해야 하니 나의 첫 고양이와 나를 위해.. 2015.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