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422 지붕위의 고양이 # 117 쓸쓸해 보이지만 쓸쓸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외롭게 보이지만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다. 널 보는 내 감정이 다 틀렸으면 좋겠다. 2019. 4. 15. 지붕위의 고양이 # 116 벚꽃이 다 떨어 지더라도 나를 기억해 줄래요?... 2019. 4. 12. 지붕위의 고양이 # 115 꽃이 피고 나니 온 세상이 수채화 같아졌다. 수채화 속의 네가 더욱 눈부셔졌음 한다... 2019. 4. 10. 지붕위의 고양이 # 114 지금 내 앞에 길이 하나밖에 보이지 않더라도 그 길을 걷다 보면 또 다른 길이 나올 테니 걱정하지 마 지금 내 앞의 세상이 컴컴하고 한숨 뿐이라도 묵묵히 지나 친다면 다 괜찮아질 거야. 모든 것 은 지나가기 마련이니까... 2019. 4. 8.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1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