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가지1 [독일여행] 정의의 여신상 유스티티아가 지키고 있는 뢰머광장 (Roemer Square) 뢰머광장 (Roemer Square)은 프랑크푸르트암마인의 구시가지 중앙에 위치한 광장이다. '뢰머(로마인)'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것은 고대 로마인들이 이곳에 정착하면서부터인데 15~18세기의 건물들이 몰려 있다. 광장 주변에는 구시청사와 오스트차일레가 있다. 뢰머광장의 프랑크푸르트 시청사. 지금은 시청사로 쓰이지는 않는다고 한다.1405년 프랑크푸르트 시의회에서 3채의 귀족 저택을 매입하여 시청사로 개조했고 시청사 2층 발코니는 유명인사만 올라가서 광장에 있는 사람 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한다고 한다. 동양인으로는 유일하게 차범근이 시청사 발코니에 올라섰다고 한다. 정의의 여신상 유스티티아 (Justitia) 보통 왼손에는‘평등의 저울’그리고 오른손에는 이성과 정의의 힘을 상징하는 양날의‘칼’을 .. 2018. 8.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