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위의 고양이32 지붕위의 고양이 # 35 그렇게 그곳에서 마주친 너희는 한참을 웅크린채 바라만 보았다. 움직이지도 먼저 다가 서지도 않았다... 조급함에 불안해 하는 나와 달리 너희는 기다림을 아는 듯 했다. 상대를 기다려 준 다는건 양보가 아닌 배려 라는 걸... 2018. 8. 22. 지붕위의 고양이 # 34 오르막이 있으면 반드시 내리막도 있다는걸... 2018. 8. 20. 지붕위의 고양이 # 27 새로움에 도전하는 용기 아주 간단하다 한걸음 내 딛으면 그 순간 부터 시작 된다. 2018. 8. 3. 지붕위의 고양이 # 26 목이 말랐다. 그러자 하늘에서 비라는 선물을 보내 주었고 그 선물로 난 시원하게 목을 축일수 있었다. 늘 고마운 것 자연이란 그런 것이다. 2018. 8. 1. 이전 1 2 3 4 5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