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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한민국

[경주여행] #6. 바다와 커피 그리고 여유 즐길수 있는 주상절리 카페베네

by ZUSIN 2015. 4. 16.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한잔을 마시며 여유를 즐길수 있는 경주 주상절리의 카페베네

이곳에는 다른 커피전문점들도 있다. 근데 카페베네로 간것은 다른 커피 전문점들은 개인들이 하는 곳이 었고 커피맛을 잘 모르는 촌스러운 나지만 카페베네는 체인점이라 기본적인 맛은 보장이 될꺼란 생각 때문이였다.

 

 

 

 

 

주차장 쪽에서 바라본 주상절리 카페베네

주차장이 넉넉하진 않다 8대 정도 주차 시설이 되있었던것 같다. 나는 주차장이 꽉차있어 도로변의 갓길에 차가 주차되있길래 거기다 주차 하고 들어갔다.

 

 

 

 

 

밑에서 바라본 주상절리 카페베네 푸른 페인트가 바다랑 잘 어울리는듯 했다.

 

 

 

 

 

1층 내부의 모습

주상절리 카페베네는 총 4층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음료를 주문할수 있는 카운터 모습

 

 

 

 

 

이곳은 약간의 책이 있어 책을 읽고 싶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간 같았다.

주상절리 카페베는 1층에는 손님이 거의 없다. 전망이 좋은 2~3층을 선호 하기 대문에 1층은 음료 주문만 하고 거의 대부분이 위로 올라간다.

 

 

 

매장안에서 바라본 테라스 풍경

 

 

 

 

 

바람이 많이 불어서 인지 테라스에는 한사람도 없었다.

나는 내부 보단 테라스를 더 선호하는 편인데 나역시 바람이 많이 불어 내부로 들어 갔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그려져 있던 벽화

 

 

 

 

 

2층에 올라서자 마자 바로 보이는 풍경이다.

2층 바다가 보이는 창가쪽 테이블은 4인용으로 되어 있었다.

 

 

 

 

 

2층도 바다가 보이는 창가쪽 자리에만 사람들이 몰려 있다.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3층에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모습이다.

3층 창가쪽 자리는 창가쪽에 붙은 긴 테이블이 있었고 마주보고 앉는 배치가 아닌 개개인별로 창가를 바라보고 앉는 배치로 되어있었다.

혼자온 사람들에게 유용한 공간이였다. 나도 3층에다 자리를 잡았다.

 

 

 

 

 

3층 왼쪽편 내부 모습

 

 

 

 

 

왼쪽 끝자리 창가 뷰는 나무와 작은 들판과 바다가 보였다.

 

 

 

 

 

3층 오른쪽 내부 모습

 

 

 

 

 

난 커피를 시키지 않고 메뉴를 보니 갑자기 먹고 싶어진 딸기라떼 한잔을 시키고 바다를 바라보며 그냥 멍하니 있었다.

주상절리 카페베네는 바다를 보며 아무 생각없이 앉아 있기 좋은 곳이였다.

 

 

 

 

 

주상절리 카페베네 4층에는 전망대가 있었다.

 

 

 

 

 

4층 전망대로 들어서는 입구 벽화이다.

 

 

 

 

 

4층 전망대로 올라오면 꽤 넓은 공간이 있다.

하지만 테이블은 없었다. 그냥 텅빈 공간이였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모습

주상절리 카페베는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코스 중간에 위치 하고 있어 걷다 지친 발을 쉬기도 딱 좋은 장소라 생각 되었다.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한잔과 함께 여유를 느껴보는 것도 여행의 즐거움이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