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길에 서서 하늘을 올려 보았을때
그때 알았다 하늘이 푸르다는 것 을...
배고픔에 땅만 보고 지낸 시간이
왠지 서글퍼 지는 하루였다...
구름이 참 예뻤고 하늘은 맑았다
그리고 이내 난 또 고개를 숙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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