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옆에 항상 붙어 있던 넌
나 보다 크고 당당해 보였다
나도 너처럼 빨리 크고 당당해지고 싶은데...
해가 지고 밤이 오자
너는 사라졌다.
당당한 너가 사라진 시간...
그 시간은 나에게는 외로움이 였다.
'cat > 너와의 거리 사십 일곱 발자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41. 널 생각 하는 오늘... (0) | 2015.10.02 |
---|---|
#40. 그 선 양쪽에 사는 너와 나... (0) | 2015.09.01 |
#38. 내 못된.. 내 알 바 아니라는 이기심... (1) | 2015.08.24 |
#37. 서로 다른 생각.... (0) | 2015.08.05 |
#36. 거의 다 왔으니... (0) | 2015.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