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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인도

[인도여행] 델리의 부자들이 많이 찾는다는곳 코넛 플레이스 에 가다.

by ZUSIN 2015. 2. 14.

 

이곳은 뉴델리의 중심부로 1931년, 인도의 총독이었던 러셀의 기획하에

건축가 에드윈 루티엔스가 디자인했다고 한다.

코넛 플레이스는 계획적으로 지어진 쇼핑구역 이라고 한다. 

방사형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쇼핑센터, 고급식당가, 은행, 여행사, 호텔등이 모여있다.

 

 

 

코넛 플레이스를 제대로 둘러보려면 전체적인 구조를 이해해야 한다. 어느 방향으로 가도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원형

구조에 세 겹의 복합 설계로 건물들이 들어서 자칫 길을 잃고 헤매기 쉽다. 
겹으로 이루어진 건물 중 안쪽은 A~F 블록, 바깥쪽은 G~N 블록으로 나뉜다.
각 구역마다 표시된 알파벳을 보고 주소를 찾아가면 된다.

 

 

 

 

인도 택시 이쁘고 깜찍하다 ㅎㅎ

 

 

 

 

델리의 부자들이 많이 찾는 고급샵들이 많다고 한다. 

공원을 겸한 원형 광장을 중심으로 현대적인 건물들이 늘어서 있다.

 

 

 

 

 

매장마다 경찰들이 문앞에 서있고 에어컨이 나오는 가게들도 많다.

에어컨의 시원함을 즐기기 위해 이 매장 저 매장을 들락 날락 함 ㅎㅎ

 

 

 

 

매장 뿐만이 아니라 노점상도 있는데 기념품이 다른곳 보다 비싸니 사려면 다른곳에서 사는게 좋을듯 하다.

 

 

 

 

코넛플레이스에있는 전통품을 파는 매장

들어서면 눈이 어지러울정도로 형형 색색으로 꾸며진 전통품이 많다.

 

 

 

 

코넛 플레이스에서 점심을 맥도날드로 ㅎㅎ

하지만 햄버거 패티는 소고기 돼기 고기는 없다. 오로지 닭고기, 생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