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살라로 가기위 해 버스티켓을 사기위해 티켓 파는곳에 왔다.
볼보 에어컨 버스를 타려고 왔는데 창구가 이렇게 허름했다.
볼보 에어컨 버스면 인도 물가로 환산하면 고급버스인데 버스 이 개도 볼보 버스를 타러 온건가? ㅋㅋ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환불은 제대로 받을지 의문도 생기기도 했다.
이곳 창구는 사람들이 꽤 줄서 있었다.
버스티켓을 사고나서 가려하는데 이아저씨가 자기 사진한장만 찍어달라랬다...
찍어줬더니 결국 딴데를 보고 있었다. 컨셉인가 ㅎㅎ
찍은 사진 보여 줬더니 어린아이처럼 좋아했다...
버스터미널 내부.
내부는 그나마 쫌 깨끗한 편이였는데 화장실은 영 꽝이였다...
인도는 화장실에 무조건 돈을내고 들어간다. 역시 우리나라가 좋아.
터미널 내부에 있던 아이 바지도 않입고 있고 옷은 지저분 했다 주변을 둘러 바도 보호자라고 생각 되는 사람은 없었다.
주머니를 두적거려보니 사탕을 가지고 있어서 사탕만 건네주고 안타깝지만 발걸음을 돌렸다.
이곳이 버스를 타는 승강장 지저분하고 날파리들 벌떼처럼 있다.
이렇게 자리만 있으면 자는 인도인들 난 솔직히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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